초복 삼계탕 말고 색다른 세계 몸보신 음식 그리고 먹는 이유
내일은 바로 초복인데
이런 초복에는 몸보신을 해주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초복은 소서와 대서의 사이가 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이 되는 시기로
매우 덥고, 땀도 많이 나며, 이로서 기력이 허해진다 하여
몸보신 음식을 먹었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한국의 보양식 음식으로는 삼계탕이 있어요.
삼계탕은 복날을 상징하는 음식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보신탕도 있고, 힘을 상징하는 장어도 등도 있지만
옛날에는 가장 흔하고 저렴한 닭이나 개를 잡아 먹은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요즘에는 장어나 전복, 낙지도 많이들 먹지만
예전에는 냉장 시설이 좋지 않아 이런 신선한 해산물은 여름에 먹지 않았던것 같네요!
다른 나라에는 초복이 있을지는 모르겟지만 몸보신 음식은 있는데
중국에 가장 대표적인 몸보신 음식은 바로 불도장이에요
불도정에는 상어지느러미, 오리, 고려인삼 등등
엄청난 재료들이 들어가는 음식으로 오랜시간 고아서 만든 음식이죠.,
태국의 몸보신 음식으로는 똠양꿍으로 한국보다 더 무더운 날씨를 자랑하는
태국은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똠양꿍에는 고수가 들어가는데
고수는 소화를 도와줄뿐더러 고수의 특유의 향은 모기도 쫓아준다고 하더라구요
내일은 초복인데
진짜 모두 초복날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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