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그리고 치료법 자가진단 짧은 내 생각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그리고 치료법 자가진단 짧은 내 생각

 

인천 초등생 살인범 때문에 요즘에 가장 핫한 단어가 있다면

바로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닐까 싶다.

 

 

@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학문적으로는 사회적으로 서로 주고받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고,

행동이나 관심 분야, 활동 분야가 한정되어 있으며

같은 양상을 반복하는 상동적인 증세를 보이는 질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전반적인 발달의 장애 같은 것인데, 아스퍼거 장애는 자폐증과는 다르게

어릴때에 언어 발달 지연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정말 매우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정상적이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의사소통에 있어 매우 실용적이지 않는 면이 있다는 점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마치 정상인처럼 보인다는데 주의해야 한다.

아스퍼거증후군은 발달장애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가 보았을떄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니 좀 이상하지만

정신이상자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말투에 음율이 적거나

심한 과장을 하거나 혹은 눈치가 없다라는 평을 받는다

매우 심할 정도로 한가기에 집중을 하기도 하고

의사소통에서 언어를 제외한 다른 것을 잘 활용하지 않는 편이다.

 

이런 아스퍼거증후군은 약물치료나 다른 상담 치료등을 통해서 치료 가능하나

먼저 인지를 할수가 있는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할수 있다.

 

대부분의 많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저 자신이 좀 유별나다고 생각을 하지

이런 증후군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주위 사람들도 그렇게 인지를 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런 증후군이 사실 매우 흔한 질병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그렇게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주위에 있다 해도

잘 알아차릴수 없으며 사회 생활이 불가 한 그런 증후군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이 점차 험난해지고,

이런 세상에서 아이를 낳고 키울려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간담이 서늘해 지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