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7년 7월 모이고사 등급컷이 발표가 되었는데
정말 고등학생들은 참 고생을 많이 하는것 같다.
어릴때에는 공부를 워낙 못해서 부모님이 대학만 가면 다행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지방대라도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던것 같다.
공부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다만 방법을 모를뿐이지.
이젠 수능이 그렇게 얼마 남지 않았고,
이런 모이고사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떤것을 더 외우고 공부를 할 생각보다는
오답노트를 정리하고 자신이 잘 틀리는 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그 문제의 원리와 답의 해설을 이해하는 거이 중요하다.
수능이나 이런 모이고사는 공부를 좀더 한다고 해서 티가 나는것이 아니다.
시험범위가 정해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는데
정말 무식한 방법은 교과서를 통채로 외우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말이 쉽지 어떻게 통채로 외우겠어라고 하겠지만
교과서는 딱 1~2장에 요약이 되어 있으니
외우지 못하는 것이 더 이상한것이 아닐까?
@공부를 잘 하는 방법
혹시 독서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서를 할때 책을 모두 읽었다라고 할수 있는 것은
목차를 외우는 것이다.
목차는 그 단락에 가장 큰 주제를 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목차만 외운다면
거의 교과서의 반을 외운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물론 이런 목차 외우기 공부법이 잘 통하지 않는 것도 있다.
예를들어 외국어 라든지....ㅠㅠ
외국어는 정말 눙물...ㅠㅠ
하지만 수리나 역사, 언어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목차 외우기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되고
목차만 잘 외운다면 정말 공부가 그렇게 어렵지 않을수도 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말 좋은 성적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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